2018.05.02. 스타피드(Starfeed) 김윤 대표 인터뷰

 

청년 창업가로 시작해 아시아의 버즈피드를 꿈꾸는, 큐레이션 소셜 미디어 스타피드(Starfeed) 김윤 대표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가 아닌,
표현하고 싶은 가치를 스토리로 만들어주는

 

스타피드는 브랜드, 인플루언서, 셀럽이 원하는 스토리를 기사로 작성하여 대행하는 글로벌 뉴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설립한 지 5개월 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연간 100만 구독자와 3억4천만의 도달을 만들어낸 바 있다. 김윤 대표는 일상적인 스토리가 콘텐츠가 되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 점점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을 확신했다. 청년 창업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글로벌 소셜미디어로 확장해 나아가는 스타피드(Starfeed)의 김윤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스타피드김윤 대표

스타피드 김윤 대표 / 사진

 

회사명에 대한 질문에.

회사명은 ‘굿큐레이션’이다. ‘굿’으로 시작하는 굿네이버스처럼, 정보 과잉으로 인한 큐레이션의 시대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큐레이션에 의도가 들어가고, 인공지능에도 어떤 알고리즘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정보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큐레이션을 할 때 바로 그 의도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회사명이 ‘굿큐레이션’인 이유는 착한 큐레이션을 하기 위해서이다. 현재에도 큐레이션 기반의 글로벌 미디어 starfeed.tv를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잘 전달하기 위해 큐레이션 기반의 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 스타피드 대표는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실제로 운영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기까지의 여러 단계와 그 단계를 어떤 식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어떤 솔루션을 가져야 하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래서 스스로 탐구한 프로세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사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전에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러시아에서 열리는 창업경진대회에서 ‘한국형 스파모델’로 투자자와 연결 및 신문보도 등의 일을 겪었다고 한다. 러시아 극동지역 야쿠츠크는 1년 중 8개월이 겨울인 시베리아 지역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움직일 수 없는 환경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한번 움직일 때, 3~4일을 숙박하며 헤어, 네일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 찜질방과 같은 스파 멀티플렉스 형태의 공간을 제안했다. 이런 경험이 김윤 대표가 창업을 시작하게 된 포인트가 되었고, 인하대학교 디지털 마케팅 동아리를 통해 현재의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피드는 한마디로 브랜드, 인플루언서, 셀럽을 위한 스토리를 만드는 미디어형 광고대행플랫폼이다.

스타피드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셀럽 이 3가지 소재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를 운영 및 페이스북 메신저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재 개인이 콘텐츠를 만드는 양 뿐만 아니라 소재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피드 소개

스타피드 소개 사진/ 사진

 

스타피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확장성.

버즈피드, 숨피닷컴, 나인개그 등 경쟁사와 스타피드가 가진 차별화 포인트는 팬층의 확장성이다. ‘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은 K-POP이나 할리우드 스타 뿐 아니라, 나이키, 애플과 같은 브랜드도 스타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주제의 팬층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다른 점은 메신저기반 인터페이스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미디어가 이미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그 생태계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스타피드 웹페이지

스타피드 웹사이트 사진 / 사진

 

Q. 스타피드의 기업문화와 자랑 부탁드려요.

 

결국, ‘대표의 행동이 기업의 문화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을 많이 하는 반면, 너무 다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웹 개발 언어도 다루고, 영업 자료를 만들고,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배울 수 있는 점이 클 것으로 생각해요. 제 주위에서 저에게 ‘많이 배웠다.’ 라는 얘기를 들어요.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이나 솔루션을 발휘하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도 연구를 하고, 툴 다루는 것에도 많이 가르쳐주고, 성공하는 프로세스에 관해 연구를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를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업 자체가 글로벌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글로벌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죠. 그리고 무엇보다 스타피드의 장점은 재미있는 소식을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도 재미있을 확률이 높아요. 브랜드, 인플루언서, 셀럽들, 유명한 유투버나 브랜드의 스토리에 대해서도 쓰면서 평소에 흥미로웠던 것도 깊게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스타피드의 문화이자, 자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현재 채용 예정인 포지션이 있다면?

 

광고 영업 분야와 능력 있는 에디터 분들을 찾고 있어요.

에디터 분 중에, 기자 활동을 하시거나, 블로거 활동을 정말 잘하고 계신 분, 언어적(영어)으로 능력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여러 언어도 괜찮아요. 계속해서 글로벌로 확장할 계획이기 때문에, 다문화분이나, 외국인분도 좋아요. 열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외국인분을 통해 문화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웃음)

 

Q.다른 인터뷰에서 전하지 못한 말이 있으시다면?

 

스타피드의 가치에 대해 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는데요, 즉 글로벌 미디어의 가치예요.

단순히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측면이 아니고, 하나의 스타피드라는 미디어가 활성화되었을 때,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에 대해서요. 2018년까지 필리핀, 베트남, 태국에 스타피드 플랫폼이 운영되어, 현지에 소개되면, 각 지역에서 핫한 브랜드나 소재를 알게 돼요. 그래서 한국 인플루언서를 소개할 때, 저희 플랫폼이 고속도로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스타피드가 성장하면, 현지의 인플루언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한국의 인플루언서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콘텐츠에 있어서 콘텐츠 유통 생태계는 중요한데요. 그래서 저희가 비전으로 삼는 것이 콘텐츠 질적 유통을 생각한 ‘굿 큐레이션’ 이예요. 그래서 굿 큐레이션으로 현지화된 콘텐츠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는 콘텐츠 유통의 지적성장을 크게 발휘할 수 있어요. 1인 미디어 생태계가 극단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가치를 조금 더 크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감사한 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미디어로 크게 도와주시는 벤처스퀘어 대표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방향도 코치를 많이 해주시고 계세요. 그리고 이 사업을 현재 인하대학교 디지털 마케팅 동아리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동아리 원들이 도와주는 부분이 있어요. 이 인터뷰를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요. 스타피드는 2018년 내로 200만 팔로워와 베트남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태국과의 계약은 진행 중이다. 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 메인 국가의 로컬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각 국가마다 동일한 브랜드의 현지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윤 스타피드 대표는 ‘중앙집권적 미디어 체계보다, 자율성을 보장하는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www.starfeed.tv

 

myer 네임카드 김보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