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위커벨 대표 이상훈 인터뷰

청년 스타트업, 사람과 문화를 잇는 문화 소통 플랫폼 위커벨

 

“당신이 만약 해외여행을 갔다가 공항에서 호텔에 여권을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위커벨의 이상훈 대표는 이와 같이 해외여행을 직접 다니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 소통 플랫폼 위커벨을 시작하게 되었다.

 

워커벨

 

이상훈 대표가 위커벨은 2016년 3월 7일 창업한 위커벨은 문화 마케팅 기획, 문화 플랫폼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동일언어 사용자 기반을 통한 문화소통 공유 어플 서비스 “위커벨‘, 반려동물 산책친구 매칭 플랫폼 “도기”, 스마트 명찰을 활용한 컨퍼런스 플랫폼 “커넥팟”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커벨 이상훈 대표는 위커벨 이름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We Communication Bell’로, 우리의 의사소통을 ‘Bell’의 ‘요청하다’라는 뜻과 ‘Communication’과 결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결국 커뮤니케이션을 ‘문화’라고 봤어요. 그래서 위커벨은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 · 소통 플랫폼입니다.”라고 말했다.

 

“대학생 때 ‘문화’를 가지고 하는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심도 많았고, 엔터테인먼트 학과를 나왔는데, 한류문화를 배우거든요, 그래서 ‘한류문화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면 좋겠다.’ 해서 K-POP보다는,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여행’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 여행이라는 콘텐츠를 서비스를 녹여서 ‘우리가 무언가 서비스를 해보자.’ 그런 생각 때문에 하게 되었죠. ”라고 이상훈 대표는 창업계기에 대해 밝혔다.

워커벨콘텐츠

 

위커벨의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위커벨’은 해외여행 시 느꼈던 불편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현지인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사용자를 매칭시켜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 소통 공유 어플 서비스이며,

 

‘커넥팟’ 에 대해서는 정부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컨퍼런스 전문 플랫폼 서비스로 ‘스마트 명찰’이라는 얇은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상대 디바이스를 갖다 닿기만 하면 명함교환이 이루어지는 원리로, 확장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도기’는 반려동물 산책독려 플랫폼으로 견주들의 만남을 통해 강아지에 대한 정보공유나 함께 산책을 통해 사회성을 장려시켜주는 플랫폼으로, 기존의 전문적인 중계 서비스가 없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워커벨콘텐츠2

 

Q.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상훈 대표:

“사실 유사한 컨셉은 많아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인프라와 데이터예요. 사업은 되게 인프라로 많이 하거든요. 마케팅 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유사하거나 조금씩 다른 거고, 아이템의 차별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프라와 데이터, 그리고 마케팅적인 것이 우위를 가져야만 실제 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Q.어떻게 수익을 가져갈 수 있나요?

 

이상훈 대표:

위커벨의 경우, 도움요청 방식 중 무료와 유료서비스가 있는데,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구매해야 해요. 유료 서비스의 경우, 도움 요청에 대답해주는 사람의 경험치가 높아요. 평가와 신뢰성이 높은 ‘헬퍼’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이것을 통해서 ‘헬퍼’들은 쌓이는 경험치로 ‘나만의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일종의 테마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거죠, 많이 도움이 될수록 여행상품의 단가가 높아지고 상위노출이 가능해요.

 

커넥팟은 일단, ‘스마트 명찰’의 디바이스 판매금액이 있어요. 그리고 임대형태의 유료화로 두 가지의 수익이 있구요, 예를 들면, 정부 관련된 공모전과 같은 광고DB를 통해 각종 배너나 상위노출, 문자발송, 메일발송 등 다양한 광고상품들이 파생될 예정입니다.

 

도기는 소개팅적인 부분이 강한데요, 남자의 경우, 여성 유저를 만나고 싶거나, 강아지와 견주가 같이 찍는 사진이 있는데, 사진에 Blur처리가 되어있거든요. 그것을 보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등을 원할 때, 과금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Q.향후 단기적, 장기적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합니다.

  

이상훈 대표:

“가장 단기적인 것은 도기와 커넥팟을 통해 성공적인 안착이 되는 것이 목표구요, 그 안착을 통해서 위커벨을 조금씩 일으키는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전국적으로라도, 전 세계로 나아가서 문화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위커벨이 라는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아는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인터뷰를 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상훈 대표:

“청년 창업가 출신이라서, 제가 이렇게 조금씩 이루었다고, 청년 창업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창업하고 싶다’라고 막연한 꿈을 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피나는 노력과 망해도 봤고, 인생의 최악의 상황까지 가봤기 때문에 화려함만 보고, 대표라는 직함만 보고 뛰어들기 보다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고 내가 진짜 목숨을 걸 자세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이상훈 대표는 “‘커넥팟’은 이미 정부 및 각 기관과의 예약이 확정이 되었고, 앞으로 ‘위커벨’은 국내의 각 대학생 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이나 금액적인 보상을 통해,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며, ‘도기’에 대해서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10%후원을 통해 홍대에서 용품업체나 강아지카페 등에 제휴마케팅을 통해 많이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wecob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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