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6. (주)프론티 심범석 대표 인터뷰

 

전 세계인의 언어 해방을 위한 P2P 외국어 교육 플랫폼 직톡(ziktalk)! 프론티 심범석 대표

 

“사람은 실습을 통해 언어를 배운다.” – 레이먼드 머피(그래머 인 유스 시리즈 저자)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바로 ‘외국어’라고 한다.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아쉬운 점은, 원어민과 실제 대화연습을 할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 기존의 전화영어와 유사한 서비스는 많지만, 전문적인 분들의 서비스를 많은 시간 받기에는 비용부담이 큰 현실이다. 직톡(ziktalk)은 전문인 20%와 일반 원어민 80%로, 전문인을 통해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며, 일반 원어민을 통해 부담 없이 수다를 떨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누구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모든 사람이 언어의 해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프론티의 심범석 대표를 만나보았다.

 

(주)프론티 직톡 심범석 대표

(주)프론티 심범석 대표 / 사진

 

㈜프론티의 심범석 대표는 이번이 두 번째 창업이다. 인생의 플랜 중 ‘30살이 되면 창업을 해야겠다.’라는 결심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 미국 뉴욕에서 마케팅 회사를 창업했다. 심범석 대표는 미국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 친구들을 도우려는 생각으로 한국어 학교를 만들게 되었고, 1년 만에 학생이 80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프라인 사업에서의 확장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The English Lounge’라는 연계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학생의 니즈를 보게 되었다. 그것을 모바일로 가져오게 된 것이 바로 ‘P2P 외국어 교육 플랫폼 직톡(ziktalk)’이다.

 

직톡(ziktalk)은 외국어 학습자와 교육자가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직톡의 심범석 대표가 초점을 맞춘 것은 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대화를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언어는 소통하기 위함인데, 그 소통을 해본 경험이나 기회가 없다면 잘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직톡은 프로페셔널 튜터, 일반인 튜터, 무료 언어교환,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서비스하고 있다.

 

기존에는 어학연수를 가야 했지만, 직톡 서비스는 학원이나 가정교사를 통한 수업을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1:1로 대화연습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직장인이나 전공자 또한, 언어로서의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큰 문제로 생각하여 그 문제를 해결해보자.’라고 시작한 직톡은 전 세계 사람들의 언어 해방을 위해 네트워크와 복합적으로 앱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올인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획하고 있다.

ziktalk 서비스 (직톡)

ziktalk 서비스 (직톡) / 사진

 

직톡을 하면서 심범석 대표가 겪는 어려움은, 사실 많은 분이 전화영어와 똑같이 보시는 분이 많다는 점이다. ‘기존에 많은 서비스가 아닌가?’, ‘해도 안 될 텐데….’하는 분들이 많고, 심지어는 투자자들도 그렇게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플랫폼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기는 오해이다. 대부분 호텔보다 ‘에어비앤비(Airbnb)’가 기업가치가 높다는 것을 많은 분이 이미 알고 있다. ‘에어비앤비’도 글로벌 플랫폼 모델이다. 글로벌 플랫폼 모델인지, 일반 서비스 모델인지는 엄청난 큰 차이라고 생각된다. 또 다른 예시로, ‘우버(Uber)’가 누구든지 차가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직톡도 누구든지 스마트폰만 있고, 모국어를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서비스를 통해 가치를 느끼고,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사용한 시간만큼만 지불하는 합리적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직톡을 다운로드하여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튜터들과 대화하며 회화 실력을 쌓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https://goo.gl/vGsdKL

IOS 다운로드 : https://goo.gl/53n8QM

 

How to use ziktalk? / 동영상

 

Q.어떻게 수익을 가져갈 수 있나요?

 

중개플랫폼이기 때문에 튜터가 번 금액의 30% 수수료로 수익을 얻고 있어요. 이외의 수익모델은 데이터 판매가 있는데, 음성 데이터가 굉장히 비싼 데이터예요. 학습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시대로, 지금은 스피커가 가정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스피커는 교육적인 목적이에요. 가정교사의 역할을 대신 하는 것인데, 질문에 답하는 수준이지 대화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음성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고 생각해요. 전문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모은 빅데이터가 인공지능의 핵심자원으로 쓰이게 돼요. 이런 가치가 높은 데이터 판매가 추가 수입될 꺼예요.

 

Q.현재까지의 성장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튜터는 550명, 일반인 사용자는 14,000명 정도입니다. 기존의 일반인 사용자와 통화하는 서비스가 아직 없을 때와 비교해보았을 때, 작년 12월에 일반인 튜터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3개월 동안 100% 정도 성장했더라고요. 체류시간이 사용자당 2분이었는데, 올해는 8분 정도로 늘어났고, 그런 지수들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경쟁사는 누구이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우리 회사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어교환 어플 ‘헬로톡(Hello Talk)’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와의 통화하는 서비스만 있지 전문 튜터들이 없어요. 무료로 통화하는 서비스의 단점은 악성 사용자들이 너무 많아요. 언어를 배운다는 것보다는 데이팅이 많고 그만큼 빠져나가는 사람이 많아요. 저희는 배우고자 하는 언어와 가르치고자 하는 언어를 희망하는 분들을 매칭하다 보니까, 그런 점이 직톡만의 차별화되는 점이고요, 국내의 전화영어 같은 서비스 보다 가격도 5배 이상 저렴하다는 점인데, 직톡과 같은 경우, 매번 대화의 주제나 관심사를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스카이프 같은 것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죠.

 

Q.‘화상 대화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물론 심한 문제들이 초반에 있었어요. 개인의 프로필을 인증해야 하지만, 핸드폰 인증도 기본으로 해야 하고, 서로 간의 리뷰와 잘못하게 되면 바로 차단되기 때문에 그런 보조적인 장치를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안전장치를 통해 함부로 범죄를 할 수 없도록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Q.가장 큰 문제점이나 현재 고민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실질적으로 글로벌한 고객들에게 국내에서 결제받기가 가장 어려워요. 국내 업체가 해외개인 고객에게 결제를 받으려면 인앱 결제는 구글이나 애플에서 하는 건데 30% 정도 수수료를 내야 해요. 그것은 실물거래가 없거나, 실제 사람이 들어가는 서비스가 아닌 게임이나 음악은 30%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결제를 받을 수 없어요. IPS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현재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예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ICO 가상화폐를 하게 되면, 글로벌하게 통용될 수 있는 거죠. 저희 서비스 같은 경우, 전 세계로 송금해야 하거든요, 해외 인터넷 결제 서비스 페이팔(Paypal)로 실시간으로 지불하거나 소액결제에 도움이 굉장히 많이 돼요. ICO가 현재에는 금지한다고 발표되어있는데, 그런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Q.향후 목표나, 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단기, 중장기 목표)

 

단기적으로는, 태국에 한국어 교육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태국 47개 국립 대학교, 교육위원회와 MOU 체결을 준비 중입니다. 태국에서는 47개 대학이 한국어전공을 하고 있거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대학 입학시험에 한국어가 있어요. 한국의 일반 학생들이 통화를 받아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면 일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동남아시아나 필리핀 등 국가별로 공략할 계획이에요. 한류 붐으로 도시같이 집중된 곳은 있어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한국 대학생들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한국어의 많은 시장을 공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 시니어 분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중장기 목표는, 페이스북이나 에어비앤비, 우버의 뒤를 잇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 세계 사람 중 외국어를 배우시는 분이 30억 인구가 있는데, 10억 명 정도가 저희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는 사람에게 한마디라는 질문에 ㈜프론티 심범석 대표는 “먼저 아직 직톡을 이용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직톡 서비스를 사용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인의 모국어를 공유하고, 외국인을 만나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한 감각을 얻게 되는 거죠. 굉장히 다양한 민족들이 있으므로 글로벌한 시민들로 거듭났으면 좋겠고,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그 언어를 배우려고 하는 거니까. 서로 간에 배울 수 있고,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http://www.ziktalk.com/

 

myer 네임카드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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